서평2 서평_<플랫폼의미래 서브스크립션>, 앤 잰저 지음, 예문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1.구독료; 구독 2.(정기적으로 내는) 기부금; 기부; (클럽 등에의) 가입; (서비스) 사용 3.(어떤 일을 위한) 모금 과거의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구독'이라는 개념의 모델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습지를 월간으로 구독하거나 우유를 구독하거나 신문을 구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구독한다고 하는 의미에 해당 됐었죠. 그러나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에 돌입하고 스마트폰의 보급이후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출현을 하게 되면서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구독'모델을 결제하여 사용하는 일은 매우 보편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만 해도 글을 적으며 구독중인 서비스들을 한 번 떠올려보니 '유튜브 프리미엄', '에버노트',.. 2020. 12. 15. 서평_<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팀 페리스 나의 생각 팀 페리스의 전작 [타이탄의 도구들]을 매우 읽고 배운 점이 많았어서 이 책도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었다. 그 당시 한번 쭉 읽고 '좋은 책이네~'하고 생각만하고 특별희 삶에 적용을 시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시간이 1년이 넘게 흘렀다. 작년 말에 집중적으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리뷰를 해보며 무엇을 잘했고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나름 통렬하게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나 스스로에게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 실수는 내가 지금까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읽은 책들을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시켜볼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지식의 탐색'과정은 열심히 해대고 '지식의 심화'과정은 건너뛴 것이다. 더 쉽게 설명하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근육빵빵맨이 되고 싶다고 ..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