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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꾸러기6

서평_<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라밋 세티 서평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어둑어둑한 퇴근길에 로또 한 장 사서 집에가면서 '만약 이번주에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면 뭐부터 할까?' 행복한 상상을 해 본다. 하지만 그 상상들은 토요일 밤이 되면 헛헛한 망상임이 드러난다. 누군가는 1등에 당첨이 됐을 것을 부러워하며 나에게는 왜 당첨의 행운이 오질 않느냐며 푸념아닌 푸념을 하며 잠자리에 들곤 한다. 수학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확률적으로 당첨이 되지 않는 게 당연함에도 불고하고 말이다. 망상은 이제 좀 접어두고 이 책 의 저자 '라밋 세티'의 조언에 귀를 귀울여 보자. 라밋세티의 조언을 압축하자면 부자가 되는 법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첫 째,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되는 것이다... 2020. 11. 13.
서평_<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팀 페리스 나의 생각 팀 페리스의 전작 [타이탄의 도구들]을 매우 읽고 배운 점이 많았어서 이 책도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었다. 그 당시 한번 쭉 읽고 '좋은 책이네~'하고 생각만하고 특별희 삶에 적용을 시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시간이 1년이 넘게 흘렀다. 작년 말에 집중적으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리뷰를 해보며 무엇을 잘했고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나름 통렬하게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나 스스로에게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 실수는 내가 지금까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읽은 책들을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시켜볼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지식의 탐색'과정은 열심히 해대고 '지식의 심화'과정은 건너뛴 것이다. 더 쉽게 설명하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근육빵빵맨이 되고 싶다고 .. 2020. 11. 13.